미스터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이야기들을 나눴으며 위로받고 위로해줬다.나이 들수록 잘 맞는 인연만나기참 어렵고 힘든걸 새삼 또 느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스터 킴은 카페에서 28기 영철과 나란히 테이블에 앉아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미스터 킴은 블랙 셔츠 차림에 턱을 손등에 살짝 기댄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고 있고, 맞은편에 앉은 28기 영철은 블랙 카라 티셔츠를 입은 채 휴대전화를 두 손으로 쥐고 정면을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 앞에는 원목 테이블이 놓여 있으며 카페 내부에는 원형 조명과 주문 카운터, 통유리창이 함께 담겨 편안한 분위기를 더했다.
사진에는 "여러모로 마음고생 중인 우리 만수씨, 내가 오늘 많이 웃게 해드림ㅋㅋㅋㅋ", "냉면, 전병, 커피 다 사주신 오늘 한정 만수 형님!"이라는 문구도 함께 담겨 두 사람이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음을 전했다. 만수는 28기 영철의 본명으로 보인다.
한편 28기 영자와 영철은 SBS Plus·ENA '나는 솔로' 돌싱 특집인 28기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지난 1월 결혼식을 올렸으나 결국 이별을 맞이했다. 이들은 지난 3월 tvN STORY 예능 '이호선 상담소'에 출연해 결혼 생활의 고민을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두 사람은 결혼식 전 임신했지만 계류유산을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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