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사진=텐아시아DB, 유튜브 '안나' 캡쳐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 사진=텐아시아DB, 유튜브 '안나' 캡쳐
전 축구선수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격투기 선수 겸 방송인 김동현도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배우 출신 사업가 이필립은 최근 셋째를 품에 안았다. 저출생 시대에 연예인 부부들의 다둥이 임신·출산 소식이 잇따르면서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넷째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안나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다"며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된 소식을 전했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딸 나은과 아들 건후, 진우를 두고 있다. 넷째가 태어나면 네 아이의 부모가 된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알린 바 있어 넷째 임신 소식에 더욱 많은 축하가 쏟아졌다.
김동현 부부는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사진=유튜브 '동현이넷' 캡쳐
김동현 부부는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 사진=유튜브 '동현이넷' 캡쳐
김동현의 아내 송하율도 오는 가을 넷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9년 첫아들을 얻은 뒤 2021년 둘째 딸, 2023년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배 속에 있는 넷째는 아들로 알려졌다.

김동현은 방송을 통해 넷째 출산을 준비하는 과정과 아내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세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에 대해서도 여러 차례 이야기해온 만큼 네 아이의 아빠가 될 그의 일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 / 사진=박현선 SNS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최근 셋째를 출산했다. / 사진=박현선 SNS
이필립·박현선 부부는 지난 6월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2020년 결혼해 2022년 첫아들을, 2024년 둘째 딸을 얻었다. 약 2년 만에 셋째까지 태어나면서 세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할 일은 산더미, 수유 텀은 금방 돌아오고 정신없이 하루하루를 보내는 중"이라며 출산 후 근황을 전했다. 세 아이를 돌보는 동시에 일을 이어가며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음을 알렸다.

저출생이 사회적 문제로 자리 잡은 가운데 최근 연예계에서는 셋째와 넷째 임신·출산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 가족이 늘어나는 기쁨과 함께 현실적인 육아 일상까지 공개하는 이들에게 축하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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