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가 오는 15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가 오는 15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tvN
배우 예수정, 차미경, 이준혁, 이창훈, 김한나, 김민호가 '오싹한 연애'에서 박은빈과 양세종의 주변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오는 15일 tvN 드라마 '오싹한 연애'가 방송을 앞둔 가운데 천여리(박은빈 분)와 마강욱(양세종 분)의 최측근들은 두 사람의 로맨스를 도우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6.2%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오싹한 연애'가 오는 15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tvN
'오싹한 연애'가 오는 15일 9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 사진제공=tvN
먼저 천여리의 할머니 백경자(예수정 분)는 레이나 그룹의 총수로, 유일한 혈육인 천여리에게 그룹을 안전하게 물려주기 위해 반대 세력에 맞서고 있다. 천여리가 갑작스럽게 약혼을 알렸을 때도 당황하면서 그의 선택을 받아들였다.

마강욱의 할머니 팽묘순(차미경 분) 역시 손자를 챙기고 있다. 자식을 먼저 떠나보낸 데다 마강욱이 심장 수술까지 받은 만큼 그의 건강과 생활을 살핀다. 천여리가 손자며느리 후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에는 마강욱이 무시당할까 걱정하면서도 "할머니가 뒤에 있으니 기죽으면 안 된다"고 말하며 힘을 실었다.

레이나 호텔의 총지배인 봉지욱(이준혁 분)과 비서 엄지수(김한나 분)는 천여리의 곁에서 실무를 맡는다. 두 사람은 처음에는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지만, 천여리를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점차 신뢰를 쌓았다.

천여리가 갑작스럽게 약혼을 선언한 뒤에는 외부의 의심을 막고 천여리를 보호하는 역할까지 맡게 됐다. 업무뿐 아니라 천여리의 연애와 관련된 상황에서도 두 사람이 어떤 도움을 줄지 관심이 모인다.

마강욱의 곁에는 수사관 고필동(이창훈 분)과 손형민(김민호 분)이 있다. 마강욱에게 신임을 받고 있는 두 사람은 천여리와의 약혼 준비 과정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사주를 빌려주고 프러포즈 장소를 함께 알아보는 등 연애에도 힘을 보탰다.

천여리 역시 마강욱과 늘 함께 움직이는 고필동과 손형민의 존재를 알게 됐다. 세 사람이 함께 식사하는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천여리와 두 수사관의 관계에도 변화가 생기고 있다.

백경자와 팽묘순, 봉지욱과 엄지수, 고필동과 손형민은 각각 천여리와 마강욱의 가까운 인물로 두 사람의 관계에 영향을 주고 있다. 천여리와 마강욱의 감정이 깊어지는 가운데 이들이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9회는 오는 15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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