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진 남매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 사진 제공=KBS 2TV '살림남'
박서진 남매가 광복절을 맞아 특별한 하루를 보낸다. / 사진 제공=KBS 2TV '살림남'
'살림남' 박서진 남매가 광복절을 맞아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달린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과 동생 효정이 8.15km 역사 러닝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최근 역사에 관심을 갖게 된 박서진은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과 함께 3·1운동의 시작점인 탑골공원에서 러닝을 시작한다. 박서진 남매는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를 따라 달리며 각 장소에 얽힌 이야기를 듣는다. 이후 서대문형무소를 찾아 독립운동가들이 실제 수감됐던 옥사와 당시 열악했던 환경을 직접 확인한다.
오는 15일 방송되는 '살림남'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 사진 제공=KBS 2TV '살림남'
오는 15일 방송되는 '살림남'은 광복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 사진 제공=KBS 2TV '살림남'
러닝을 마친 박서진은 "역사를 배운 걸로 끝내지 않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국가유공자 후손이 운영하는 식당을 찾는다. 광복절의 의미를 담아 총 81만 5000원어치 음식을 먹는 '돈쭐내기'에 나선 것.

목표 금액을 채우기 위해 박서진이 섭외한 중등 씨름부 학생들도 함께한다. 평소 남다른 먹성을 보여온 '먹방 요정' 효정 역시 식사에 가세한다. 효정은 더 많은 음식을 먹기 위해 식사 도중 다시 러닝을 하는 모습도 보인다.

'살림남'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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