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현지시간) 국제 시민운동단체 글로벌 시티즌(Global Citizen)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오는 9월 26일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에서 개최되는 '2026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2026 Global Citizen Festival)에 출연한다. 올해 출연진 가운데 한국 가수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유일하다.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은 극심한 빈곤과 기후 변화, 불평등 등 세계가 직면한 문제에 대한 관심과 행동을 촉구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대규모 음악 축제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유명 인사들이 무대에 올라 음악을 통해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해왔다.
이번 페스티벌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를 비롯해 존 레전드(John Legend),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미스 로린 힐과 와이클레프 장(Ms. Lauryn Hill & Wyclef Jean), 레이니 윌슨(Lainey Wilson), 샤부지(Shaboozey) 등 세계적인 뮤지션들이 함께한다. 호스트로는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Hugh Jackman)이 나선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올해 처음으로 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글로벌 관객 앞에서 무대를 펼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해외 주요 무대에도 잇달아 출격한다. 이들은 미국 LA 컨벤션센터와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KCON LA 2026'에 참여한다. 15일 연준이 솔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이튿날인 16일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헤드라이너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22~23일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중화권 음악 시상식 '2026 TME라이브 인터내셔널 뮤직 어워즈'(2026 TIMA)에도 참석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연준은 22일 행사에 출연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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