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엑스 더 리그' 3회가 방송된다. / 사진 제공=ENA, 라라스테이션
오는 16일 '엑스 더 리그' 3회가 방송된다. / 사진 제공=ENA, 라라스테이션
'엑스 더 리그'가 2주 연속 0%대 시청률에 머문 가운데, 출연자의 하차 선언부터 신규 셀러의 합류까지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진다.

ENA 예능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는 1회 0.2%, 2회 0.3%(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주 연속 0%대에 그쳤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16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20일간 진행된 1라운드 '서열 정리' 미션의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이날 8개 팀 40인의 셀러가 온·오프라인으로 모인 가운데 MC 티파니 영은 첫 번째 미션 '서열 정리'가 종료됐음을 알린다. MC 뱀뱀 역시 20일간 진행된 경쟁을 언급하며 최종 1위 국가를 발표하겠다고 말한다.

결과 발표를 앞둔 대한민국 팀은 긴장한 모습으로 순위를 기다린다. '연 매출 200억 인플루언서' 깡스타일리스트는 "어제 잠을 못 잤다. 2등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최종 순위가 공개되자 '팀 캡틴' 기은세는 "너무 심하다", "정말 슬플 것 같아"라며 아쉬워한다. '팀 오너' 노희영도 "차를 팔아야 하나? 집을 팔든지?"라며 헛웃음을 보인 데 이어 "큰일났네"라며 셀링 전략을 다시 고민한다.
'엑스 더 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 사진 제공=ENA, 라라스테이션
'엑스 더 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ENA에서 방송된다. / 사진 제공=ENA, 라라스테이션
중국 팀에서도 예상치 못한 상황이 벌어진다. 중국 팀의 '남성 뷰티 트렌드세터' 란가오밍이 하차 의사를 밝힌 것. 이에 '월 매출 28억 K-왕홍' 샤오슈언니는 "제발 이러지 마"라며 눈물을 보인다. 란가오밍이 하차를 결심한 이유와 중국 팀이 그의 마음을 돌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2라운드에서는 새로운 방식의 경쟁이 시작된다. 티파니 영은 "이제부터는 단순한 매출만으로 승부가 나지 않는다"고 설명하고, 뱀뱀은 "매출과 전략, 그리고 팬의 선택까지 단 하나도 놓칠 수 없는 진짜 승부가 시작된다"고 말한다. 이후 티파니 영은 2라운드 미션이 '와일드카드'라고 밝히며 신규 셀러가 추가로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한다.

'엑스 더 리그'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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