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효진이 '경주기행'에 출연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배우 공효진이 '경주기행'에 출연했다. /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공효진이 영화 '경주기행' 속 캐릭터와 싱크로율을 밝혔다.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경주기행'(감독 김미조)의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김미조 감독과 배우 이정은, 공효진, 박소담, 이연, 변요한이 참석했다.

'경주기행'은 수학여행을 갔다가 살해당할 막내딸 경주의 복수를 위해 살인범을 죽이는 여행을 떠난 네 모녀의 이야기다.

공효진은 가족이 1순위인 첫째 딸 장주를 연기했다. 이정은은 막내딸을 잃은 엄마 옥실 역을 맡았다. 이에 이정은과 공효진은 모녀 사이로 호흡을 맞췄다.

공효진은 "저는 장주와 싱크로율이 별로 없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런 상황이 현실이라면 엄마를 말리는 게 맞나, 많은 복잡한 생각이 있을 거 같다. 찍으면서도 저희끼리 밥 먹으면서도 얘기를 나눴다"고 말했다. 또한 "장주는 엄마 걱정에 전전긍긍하는데, 저는 시크한 딸"이라며 웃음을 안겼다.

'경주기행'은 오는 26일 개봉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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