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연인 팀메이트가 등장한다./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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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연인 팀메이트가 등장한다.

오는 14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예능 ‘해피투게더-혼자가 아니어서 좋아’(이하 ‘해투’) 5회에서는 ‘뿔테 트리오’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과 함께 스페셜 MC 권유리가 본선 C조의 인생 팀메이트들을 만난다.
X-연인 팀메이트가 등장한다./사진제공=KBS
X-연인 팀메이트가 등장한다./사진제공=KBS
‘해투’에서 유재석, 장항준, 윤종신, 권유리를 발칵 뒤집은 드라마틱한 전 연인들의 무대가 공개된다. 두 사람은 9년간의 장기연애 끝에 작년 12월에 헤어진 전 연인 사이. 권유리는 “’환승연애’로 가셔야 하는 거 아니에요?”라며 두 사람의 관계성에 놀란다. 이에 유재석이 “두 분이 이번 무대를 계기로 다시 만날 생각이 있으신 거냐”라며 조심스럽게 묻자, 한 명은 “이미 남친이 있다”라고 선을 긋는다. 반면 상대는 “마음을 정리하는 중”이라고 답한다.

9년에 걸친 두 사람의 연애사가 모두를 감정이입하게 만든다. 두 사람은 20대 전부를 동료이자 뮤즈로 함께 한 사이였던 것. 윤종신이 “주변에 헤어져도 관계를 유지하는 프로듀서랑 가수가 많다”라며 음악 선배로서 현실 공감에 나선 반면, 유재석은 “이게 바로 드라마 아닙니까?”라며 과몰입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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