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텐아시아DB
가수 겸 배우 혜리/ 사진=텐아시아DB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 측이 악성 게시물 작성자들을 상대로 진행해 온 법적 대응 결과를 공개했다.

소속사 써브라임은 13일 공식 계정을 통해 혜리를 겨냥한 악성 게시물과 관련해 일부 피고소인에게 벌금형 및 기소 처분이 내려졌다고 밝혔다.

이번 대응은 최근 시작된 것이 아니다. 써브라임은 자체 모니터링과 팬들의 제보를 토대로 2024년 10월부터 관련 자료를 수집해 고소를 이어왔다. 이 과정에서 명예훼손과 모욕 등 다수 혐의가 인정됐으며, 사안에 따라 벌금형이나 기소처분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소속사는 온라인상에서 발생하는 명예훼손과 모욕뿐 아니라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등도 지속적으로 살피고 있다. 개별 고소나 수사 상황을 매번 공개하지 않더라도 관련 절차는 계속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향후 대응에서도 선처나 합의는 없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써브라임은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을 침해하는 악의적 행위에 대해 강경한 법적 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다.

혜리는 현재 ENA 월화드라마 '그대에게 드림'에서 주이재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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