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6일 방송되는 ENA '엑스 더 리그(X The League, 이하 XTL)' 3회에서는 첫 번째 미션 '서열 정리'의 최종 순위가 공개된다. 8개 팀 40명의 셀러는 1위를 차지하기 위해 막판 경쟁에 나선다.
중간 순위에서 약 14억4000만원의 매출로 2위에 오른 대한민국 팀은 1위 인도네시아를 따라잡기 위해 합동 방송을 준비한다. 팀 캡틴 기은세는 깡스타일리스트에게 "혼자 하는 것보다 함께하면 매출을 더 끌어줄 수 있을 것 같다. 1위 한번 가보자"며 합방을 제안하고, 깡스타일리스트도 이에 동의한다.
기은세는 깡스타일리스트가 운영하는 브랜드 담당자들과 만나 판매 가격 조정에 나선다. 그는 "가격을 좀 손봤으면 좋겠다"며 연이어 할인을 요청하고, 직원들은 "남는 게 없을 것 같다"고 만류한다. 이에 깡스타일리스트는 "괜찮아. 사람이 남겠지"라며 기은세의 제안을 받아들인다.
중간 순위 3위에 오른 중국 팀도 반격에 나선다. 팀 오너 곽청은 "1위를 목표로 왔는데 자존심이 상한다. 진짜 승부는 지금부터"라며 팀원들을 독려한다.
월 매출 28억원을 기록한 샤오슈언니의 일상도 공개된다. 중국인 남편과 결혼 6년 차인 그는 지하부터 3층까지 총 4개 층으로 이뤄진 대저택에서 생활하고 있다. 넓은 집 탓에 부부가 무전기로 대화하는 모습도 공개된다. 직원들 역시 그의 집으로 출근해 라이브 커머스를 준비한다. 한 번의 방송으로 억대 매출을 올리는 샤오슈언니가 중국 팀의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엑스 더 리그' 3회는 16일 오후 7시 30분에 방송된다.
정세윤 텐아시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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