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채영 / 사진=텐아시아 DB
트와이스 채영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트와이스 채영이 온라인에서 불거진 실내 흡연 의혹을 직접 부인했다.

채영은 12일 팬 소통 플랫폼을 통해 "가만히 있으려고 했는데 담배 얘기를 너무 많이 해서 언급한다"며 "담배가 아니라 음료 마시는 거다. 잘 봐라"라고 말했다.

이어 "너무 피곤하다. 말이 안 되지 않나. 사람이 그렇게 많은데 대놓고 그러겠나. 나 그렇게 생각 없는 사람 아니다"라고 토로했다.

이번 의혹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중심으로 채영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퍼지면서 시작됐다. 영상은 채영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FKA 트위그스(twigs) 레이브 파티에 참석했을 당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영상에는 채영이 손에 든 무언가를 입가로 가져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이 채영이 실내에서 흡연한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하면서 관련 내용이 확산됐다. 채영이 직접 음료를 마시는 모습이라고 해명하며 의혹은 일축됐다.

채영이 속한 트와이스는 현재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논의하고 있다. 최근 멤버 정연은 JYP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친언니인 배우 공승연이 소속된 바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트와이스는 2015년 데뷔해 '우아하게', 'CHEER UP'(치얼 업), 'TT'(티티)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했다. 2022년 멤버 전원이 JYP엔터테인먼트와 한 차례 재계약했으며 월드투어 등을 통해 활동을 이어왔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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