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채널 'MMTG 문명특급'에서는 '내 친구와 맞팔하는 애인 이해 가능? 맞긴해 글킨해 (w. 이세영, 정용화, 도겸, 최예나)'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출연진은 애인의 대인관계부터 굿즈 소비, 식당 리뷰, 서운함 표현 방식, 외모 대 대화 밸런스, 기념일 챙기기 등 현실적인 연애 주제를 두고 가감 없는 의견을 나눴다.
정용화는 "대출까지 받으며 굿즈를 구매하는 애인보다는 굿즈를 버리는 애인이 낫다"며 무분별한 경제 관념에 선을 그었고 식당에서 예의 없이 행동한 후 칭찬 후기를 남기는 사람에 대해서는 버릇이 없는 모습은 아쉽지만 가르치면 돼 괜찮다고 언급해 시선을 모았다.
연애 가치관을 묻는 밸런스 게임에서 정용화는 대화는 통하지만 취향이 아닌 사람보다 외모가 이상형인 상대를 최종 선택해 외적인 취향을 중시하는 솔직한 면모를 드러냈다.
다만 갈등 상황이 찾아왔을 때는 서운한 점을 말없이 참는 것보다 늦은 밤 장문 카톡으로 솔직하게 마음을 표현하며 풀어가는 소통 방식을 훨씬 선호한다고 강조했다.
선물 철학에 대해서도 평소 소소하게 챙겨주다 중요한 날을 잊는 것보다 기념일을 확실하게 기억하고 챙겨주는 사람이 더 낫다며 안정적이고 신뢰 깊은 관계를 중시하는 연애관을 피력했다.
유쾌한 입담과 감정을 숨기지 않는 적극적인 태도로 현장을 매료시킨 정용화는 이세영, 도겸, 최예나와 환상의 호흡을 발휘하며 최종 MVP 선정까지 성공적으로 토크쇼를 마쳤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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