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창빈 / 사진=텐아시아 DB
스트레이 키즈 창빈 / 사진=텐아시아 DB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 창빈이 생일을 맞아 1억 원을 기부했다.

창빈은 11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삼성서울병원에 총 1억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기부금 가운데 5000만 원은 소아청소년 환자의 치료비로, 나머지 5000만 원은 환자 가족을 위한 정서지원 프로그램에 사용될 예정이다.

창빈은 "팬분들께서 보내주신 커다란 사랑 덕분에 생일을 맞아 뜻깊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 닿아 작게나마 희망과 따뜻한 위로가 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라고 밝혔다.

창빈의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2023년에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에 긴급 구호 후원금을 전달했고, 이후 고액 후원자 모임인 '아너스클럽'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해 생일에도 삼성서울병원에 성금을 기부했다.

같은 해에는 스트레이 키즈 멤버들과 함께 재난 피해 복구에도 힘을 보탰다. 경남·경북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에 성금을 전달했으며, 홍콩 화재 피해 복구를 위해 홍콩 월드비전에도 기부했다.

창빈이 속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7일 미니 앨범 'THIS & THAT'(디스 앤드 댓)을 발매하고 활동 중이다. 오는 29~30일에는 새 월드투어 'RUN IT'(런 잇)의 일환으로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공연한다. 해외 남성 아티스트가 이곳에서 단독 공연을 여는 것은 처음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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