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홍경민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사진제공=SBS
가수 홍경민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사진제공=SBS
가수 홍경민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1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홍경민, 김유나 부부의 결혼 생활과 서로 다른 육아 방식이 공개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는 히트곡 '흔들린 우정'으로 잘 알려진 홍경민이 출연했다. 아내 김유나는 해금 연주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두 사람은 2016년과 2019년 각각 딸을 얻었다.

이날 홍경민은 초등학생이 된 두 딸과 함께하는 아침 일상을 공개한다. 그러나 평화로운 모습과 달리 부부 사이에는 육아를 둘러싼 갈등이 있었다.

홍경민은 "아내와 흔들리고 있다"며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의견 차이를 겪고 있다고 털어놓는다. 김유나 역시 "아빠가 다 버려놨어"라며 남편의 양육 방식에 불만을 표한다.

부부의 대화에서는 또 다른 온도 차도 나타난다. 홍경민은 아내와 이야기할 때마다 과거 이야기를 꺼내고, 한때 '고수 닮은꼴'로 불렸던 시절까지 언급한다. 출연진이 "안 닮았다", "옆에 사진을 붙이지 말지"라고 반응하자 홍경민은 과거 영상을 직접 공개한다. 이를 확인한 출연진은 "느낌 있다!", "이건 진짜 닮았다"며 앞선 반응을 바꾼다.
가수 홍경민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사진제공=SBS
가수 홍경민과 10살 연하의 해금 연주자 김유나 부부가 결혼 13년 만에 육아 문제로 갈등을 겪고 있다고 고백한다./사진제공=SBS
홍경민의 육아 방식도 공개된다. 그는 두 딸과 함께 김유나 몰래 외출에 나선다. 평소 구매 개수를 제한하는 아내와 달리 아이들이 고른 물건을 모두 사주며 자유로운 시간을 보낸다.

이후 세 사람은 또 다른 장소를 찾아 소비를 이어간다. 이를 지켜보던 김숙은 "엄마가 싫어하는 건 다 한다"고 지적한다. 결국 현장을 찾은 김유나는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라며 남편을 향한 불만을 표한다.

결혼 13년 차 홍경민, 김유나 부부가 육아를 둘러싼 의견 차이를 어떻게 풀어갈지는 11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동상이몽2'에서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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