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과 손수아가 남해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우리 엄마 이경실' 유튜브 캡쳐
이경실과 손수아가 남해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우리 엄마 이경실' 유튜브 캡쳐
개그우먼 이경실이 딸 손수아와 함께한 남해 여행의 첫 끼 메뉴를 두고 현실감 넘치는 모녀의 티격태격 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우리 엄마 이경실'에는 '인정받고 싶은 효녀의 계획여행 l EP.02' 영상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2박 3일로 남해 여행을 떠났다.
이경실과 손수아가 남해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우리 엄마 이경실' 유튜브 캡쳐
이경실과 손수아가 남해 여행 영상을 공개했다. / 사진='우리 엄마 이경실' 유튜브 캡쳐
손수아는 첫 식사 장소로 유럽풍 파스타 식당을 제안하며 "남해까지 가서 굳이 굳이 파스타를 먹어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경실은 "첫 끼는 밥을 먹어야지, 왜 굳이 면을 먹냐"며 곧바로 불만을 터뜨렸다. 손수아는 "밥은 저녁에 먹고, 낮에 그런 데를 가야 예쁘다"라고 어필했다. 이경실은 "첫 끼를 면을 먹는 건 조금"이라고 하자 손수아는 "고기 먹어 그럼"이라며 물러서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긴 웨이팅 끝에 식당에 입장했다. 파스타와 타코를 맛본 이경실은 불만을 가졌던 시작과 달리 "맛있다"를 연발하며 딸의 안목을 인정했다. 이경실은 깨끗하게 비운 접시를 들어 보이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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