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노출 없는 전신 슈트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예나 SNS
가수 최예나가 노출 없는 전신 슈트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예나 SNS
가수 최예나가 노출 없는 전신 슈트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매년 일부 출연진의 과감한 의상이 갑론을박을 불러온 가운데, 최예나는 자신만의 콘셉트를 살린 스타일링으로 색다른 '워터밤 여신'의 면모를 보여줬다.

지난 8일 최예나 공식 SNS에는 같은 날 부산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 열린 '워터밤 부산 2026' 무대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이 공개됐다.

최예나는 목부터 다리까지 감싸는 흰색 스트라이프 전신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랐다. 여기에 명품 브랜드 M사의 고글 스타일 선글라스와 높게 묶은 포니테일을 더해 게임 캐릭터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가수 최예나가 노출 없는 전신 슈트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예나 SNS
가수 최예나가 노출 없는 전신 슈트로 '워터밤'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사진=최예나 SNS
부산에서 열린 공연이라는 점과 맞물려 게임 '오버워치'의 부산 출신 한국인 캐릭터 디바(D Va·송하나)가 떠오른다는 반응도 나왔다. 최예나는 이날 '캐치캐치', '스마일리' 등 히트곡 무대를 펼치며 관객들과 호흡했다.

매년 '워터밤'에서는 일부 출연 가수들의 과감한 의상을 두고 노출 및 선정성 논란이 불거지기도 했다. 반면 최예나는 피부 노출을 최소화한 전신 슈트를 선택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캐릭터 성을 앞세워 자신만의 무대 분위기를 살렸다 누리꾼은 "감다살이다", "노출 없이도 화제성 일으킬 수 있다는 걸 증명했다", "선정성 논란 없이 제대로 즐겼다", "독보적인 콘셉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예나는 오는 22일과 23일 단독 콘서트 '네모로부터 시작된, 잡힐 듯 말 듯 한 이세계 : 극장판'을 개최하고 아시아 투어의 막을 내린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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