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걸그룹 키키의 멤버 지유와 수이가 꼰대희 채널에 출연해 갈비탕을 먹으며 오디션 데뷔 비화부터 숙소 생활 및 무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대거 방출했다.

개그맨 김대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는 'KiiiKiii 웃음을 몰고 온 소녀들과 함께 갈비탕 한 그릇 (feat. 지유, 수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키키의 리더 지유와 멤버 수이는 유쾌함을 추구하는 팀 특유의 색깔을 소개하며 부산 길거리 캐스팅과 글로벌 오디션을 거쳐 스타쉽 연습생으로 합류하게 된 데뷔 비하인드를 털어놓았다.

바쁜 아침 숙소 생활 중 발생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5명의 멤버가 함께 지내다 보니 신발장에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이 많아 발생한 해프닝으로 수이가 바쁜 아침 실수로 다른 멤버의 신발을 자신의 발에 잘못 신고 나갔다가 뒤늦게 이동 중에 이를 깨닫고 메시지를 통해 교환했던 상황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사진 = '꼰대희' 유튜브 채널 캡처
고향에서 열린 무대에서 겪었던 아찔한 해프닝에 대한 회상도 이어졌다. 지유는 부산에서 열린 원아시아 페스티벌 무대 당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고 안무 대형으로 합류하던 과정에서 무대 위로 심하게 넘어지는 실수를 저질렀다고 밝혔다.

넘어지자마자 즉시 일어나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끝까지 완벽하게 무대를 마쳤으나 이를 바로 뒤에서 목격한 수이가 공연이 진행되는 3분 내내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고생했다는 후일담을 털어놓아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개인기 코너에서는 수이의 짱구 캐릭터 흰둥이 성대모사와 지유의 청소기 소리 성대모사까지 펼쳐지며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예능감을 입증했다.

미니 3집 앨범 와이키키의 타이틀곡 팝 오프의 포인트 안무와 짧은 라이브를 선보이며 신곡 홍보까지 야무지게 마친 지유와 수이는 밝은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을 과시하며 대담을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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