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착맨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침착맨'에서는 '두 남자의 문화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주우재는 최근 새롭게 추진 중인 가수 준비 프로젝트의 예상보다 낮은 조회수와 사람들의 반응으로 인해 의기소침해진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았다.
새로운 변화를 주고자 시작했으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결과로 상처를 받았다고 고백한 주우재는 주변 눈치를 많이 보는 성격 탓에 팀원들을 격려하면서도 정작 본인이 가장 마음을 쓴다고 덧붙였다.
또 주우재가 72kg 달성 후 달라진 신체 변화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침착맨은 주우재의 달라진 얼굴을 언급하며 농담을 건네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극 중 조인성 캐릭터가 15m 높이에서 떨어져도 멀쩡한 설정과 외계인 여부를 둘러싼 논쟁, 제목 호프가 갖는 의미 등 관객들 사이에서 활발히 오가는 관람평 현상 자체에 깊은 흥미를 보였다.
두 시간 이상 영화관 의자에 앉아 집중하는 것 자체가 힘들고 귀찮아진 현상을 짚은 주우재는 "엉덩이 살이 적어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으면 뼈가 배겨 고통스럽다"는 신체적 고충을 토로해 공감을 샀다.
최신 애니메이션을 즐겨보는 근황과 영화관 좌석 에티켓 등 일상적인 입담을 과시한 주우재와 침착맨은 특유의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백숙 먹방 토크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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