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국내에서 10주년 기념 팬미팅을 가진 후 미국에서 근황을 전했다.

리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리사가 지인들과 함께 미국의 유명 관광지 그랜드캐년을 찾은 모습. 그는 이어폰을 레깅스 위에 묶어 허리끈처럼 연출하는가 하면 뒤태를 자랑하는 등 휴식을 만끽했다.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미국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 사진=리사 SNS
앞서 리사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 8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 미팅을 가졌다. 다만,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가 이틀 전에 행사를 공지하고, 참여 인원을 40명으로 제한하면서 팬들 사이에서 아쉬운 목소리가 나왔다.

이후 멤버들은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맏언니 지수는 "저희도 더 많은 분을 만나고 싶었고, 10주년이 중요한 날이라는 걸 잘 알고 있었다"라면서 "소통에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 속상했을 팬들에게 정말 미안하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며 말했다. 지수는 행사장을 떠나는 과정에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알려졌다.

한편, 이번 10주년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의 감사 요청 민원으로도 이어졌다. 해당 민원인은 "블랙핑크 팬 미팅으로 인해 박물관의 일부 전시 공간이 통제되고, 프로그램 일정도 변경됐다"면서 "팬 미팅이 어떤 절차를 거쳐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렸는지 따져봐 달라"고 했다. 민원은 문체부 감사담당관실에 배정됐으며, 오는 19일까지 처리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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