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이 후배 이홍내를 격려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김정난이 후배 이홍내를 격려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배우 이홍내가 신인 시절 배역을 위해 공동묘지까지 찾아갔던 남다른 연기 열정을 털어놔 선배 김정난을 감동케 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김정난'에는 이홍내가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앞서 김정난은 작품에서 눈길을 끈 후배로 이홍내를 꼽은 바 있다.
김정난이 후배 이홍내를 격려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김정난이 후배 이홍내를 격려했다. / 사진='김정난' 유튜브 캡쳐
이홍내가 90년생이라고 밝히자 김정난은 당황했다. 그는 "나 90학번인데"라며 "90년생이 벌써 37세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홍내는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 속 악귀 지청신 역을 준비하던 당시를 회상했다. 그는 "4부까지 대사가 한 줄뿐이라 기운이라도 갖고 싶었다"며 "그 느낌을 체감하고 싶어 밤에 혼자 공동묘지에 가서 아침까지 버티려 했다"고 고백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홍내는 배우가 되기 위해 무작정 서울로 상경해 스태프 지원부터 단편영화, 독립영화 등 배역을 가리지 않고 분투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연기를 모르니까 계속 부딪히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정난은 "연극영화과를 나왔다고 다 연기를 잘하는 게 아니다. 스스로 부딪히며 노력하는 자세가 좋다"고 칭찬했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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