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유튜브 채널 '고준희 GO!'에는 '황실 주얼리는 뭐가 다를까? 쇼메에서 12억 주얼리 착용해봤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준희는 명품 주얼리를 직접 체험하기 위해 서울 명동의 쇼메 매장을 찾았다. 로고가 드러나지 않는 의상을 선택한 그는 "부의 상징, 올드머니 룩"이라고 소개하며 평소와 달리 가방까지 두고 왔다고 밝혔다.
고준희는 "딸을 낳겠다고 마음 먹은 순간부터 주얼리에 관심을 갖게 됐다"면서 "나는 주얼리 고를 때 피부 컬러에 맞는 걸 본다. 쿨톤, 웜톤이 있지 않나. 나는 로즈 골드보다는 옐로 골드가 어울리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반지보다는 귀걸이와 목걸이, 팔찌, 시계 등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한다고 덧붙였다.
고가의 제품을 접한 반응도 유쾌했다. 한 제품이 1억원대 초반이라는 설명을 듣자 "많이 안 높은 거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1억7400만원 상당의 목걸이와 2억4500만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시계, 2억원 후반대의 3캐럿 제품 등을 차례로 착용했다.
숏컷 헤어스타일에 티아라까지 더한 모습에는 "여기 왜 이제 만났나. 제 옷을 이제야 찾은 듯한 느낌"이라며 새로운 취향을 발견한 모습을 보였다.
고준희가 착용한 하이주얼리 풀착장 가격은 약 12억원이었다. 금액을 확인한 그는 처음에는 "120억인 줄 알았잖아"라며 놀란 뒤 "이런 거는 가격이 있지. 솔직히 가격이 너무 있지"라고 현실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오늘 사면 제일 싼데, 오늘 살 수 없다"고 토로해 배꼽을 쥐게 했다.
12억원 하이주얼리 체험을 마친 고준희는 "오늘 행복했다"며 "진짜 파이팅이 생긴다. 가구 봤을 때보다 더 파이팅 난다. 그건 비교할 바가 아니다"라고 만족감을 나타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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