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탐정들의 영업비밀' 가수 육중완이 딸의 교육을 위해 목동으로 이사한 뒤 달라진 생활을 고백했다.

10일 방송된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는 육중완이 게스트로 출연해 결혼 생활과 목동 이사 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데프콘은 과거 육중완과 이웃 주민이었다며 "저와 같이 자유로운 마포 주민이었는데 아이 교육 때문에 목동으로 떴다"고 밝혔다.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망원동 옥탑방 생활을 공개하며 자유분방한 일상을 보여줬던 육중완의 변신에 절친 김풍 역시 "중완이가 이럴 줄 몰랐다"며 놀라워했다.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데프콘은 "평생 망원동에 뼈를 묻고 살 사람인 줄 알았다. 그런데 아빠 생활을 하려고 목동으로 갔다"며 현재 생활에 관해 물었다.

육중완은 "평지고 공원도 많아서 아내와 아이는 만족한다"고 밝혔다. 가족에게는 만족스러운 환경이지만 정작 자신은 아직 적응 중이라고. 그는 "저만 다른 세상에 사는 느낌이다. 목동에서 취한 사람은 저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실제로 목동에서 낮술을 마셨다가 민망한 상황도 겪었다는 육중완은 친한 홍대 뮤지션 후배가 동네로 찾아와 오전 11시부터 함께 술을 마셨다고 밝혔다. 한창 술을 마신 뒤 밖으로 나온 순간 자신이 목동에 있다는 사실을 새삼 깨달았다고.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사진=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
그는 "나왔는데 애들 하교 시간이었다"며 취한 모습을 감추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걸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한 학부모가 육중완을 알아보고 인사를 건넸고, 이에 답하려다 예상치 못한 사고가 벌어졌다.

육중완은 "인사하다가 화단에 그대로 넘어졌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유인나는 얼굴을 가리며 "나 몰라"라고 반응했고, 김풍은 "유해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육중완은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최근 신곡 '어쩔 건데'와 '오늘도 나는 악착같이 돈을 번다'를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