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A·SBS PLUS '나는솔로' 측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서는 '※미방분※ 32기_솔로 나라를 뒤흔든 상철의 쪽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솔로나라에서의 마지막 날을 맞이한 상철이 다른 출연자들이 자리를 비운 사이 방을 몰래 돌아다니며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적은 손편지를 살며시 남겨두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동안 함께 지낸 동료들을 향한 깊은 고마움과 차마 말로 다 전하지 못했던 진심을 담아내고자 기획된 상철의 섬세한 이벤트는 예장치 못한 순간에 찾아와 솔로나라 전체를 따뜻하게 물들였다. 상철이 남긴 메시지는 그간 쌓아온 소중한 추억을 아름답게 간직하고 마지막 시간을 온전히 마무리하려는 진심 어린 마음을 그대로 담아내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훈훈하게 만들었다.
모든 이들에게 빠짐없이 직접 편지를 썼다는 사실에 감탄을 금치 못한 출연자들은 상철의 진심 어린 마음에 화답하기 위해 급히 볼펜을 구하고 종이를 찾아 답장을 써 내려갔으며, 손을 떨고 쑥스러워하면서도 정성스럽게 답장을 작성하는 모습이 이어져 온기를 더했다.
상철이 건넨 따뜻한 위로와 대화의 기억을 되새긴 출연자들은 끝내 눈시울을 붉히며 울컥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마지막 날 밤 상철의 편지를 몇 번이고 다시 읽으며 감회에 젖어 든 32기 멤버들은 서로의 진심을 재확인하고 훈훈하게 작별 인사를 나누며 솔로나라에서의 모든 여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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