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우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오늘의 주우재'에서는 '최근 F로 바뀐 T영케이와 함께한 고민상담'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영케이는 정규 앨범 Letters with notes와 타이틀곡 고질적 고질병 작업 비화를 소개하며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펼쳤다.
아후 시청자들의 고민 사연을 접수한 주우재와 영케이는 직장 동료와의 관계 형성을 비롯해 타인과의 비교, 먼저 연락하지 않는 친구와의 관계 등 일상 속 인간관계에 관한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또 영케이는 과거 연습생 시절 경험했던 지독한 비교와 열등감 극복 비화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잘생기고 노래 잘하는 동료들을 보며 자신감을 잃고 괴로워했던 경험을 회상한 영케이는 모든 분야에서 1등이 되려 하기보다 3, 4등이라도 유지하자는 현실적인 목표를 세우며 스스로를 다독였다고 밝혔다. 남을 무작정 이기려 애쓰기보다 부족함을 인정하고 자신만의 위치를 찾아가는 것이 비교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핵심이라고 짚었다.
과거 철저한 ENTP 성향에서 최근 ENFJ로 MBTI가 변했다고 언급한 영케이는 사주에서도 T로 오해받는 F라는 해석을 받았다며 자신의 감성적인 변화를 전했다. 본연의 모습에 집중한 음악 철학과 내향인들을 향한 따뜻한 위로를 건넨 영케이는 달콤한 라이브와 깊이 있는 조언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며 소통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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