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광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복이 산소방 적응 중"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건강이 악화됐다고 알려진 부부의 반려견이 병원에서 퇴원해 집에 도착한 듯한 모습.
반면 이솔이는 "지나는 매 계절마다 안온하기를 바랍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능소화가 가득한 한 가정집 외관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이에 한 누리꾼은 "광복이 아프다던데 괜찮아요? 같이 병원 안 다니세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솔이는 "심장병 강아지가 두 마리라 돌아가면서 케어하고 있다"고 답했다. 또 "매일 강아지들 호흡수를 세며 마음 졸이고 있다. 특히 광복이가 급성이라 병원도 자주 다니고 겨울이는 심장이 비대해져서 기침이 심해졌다"고 상태도 설명했다.
부부는 지난 6월 이혼설이 제기됐다. 이솔이가 SNS에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 "밤새 서로를 설득하려 했던 시간이었다" 등 의미심장한 멘트를 털어놓는 영상을 업로드했기 때문. 이에 한 누리꾼이 "설마 박성광님과 이혼했어요?"라고 묻자 이솔이는 "아니요"라고 답하며 이혼설을 일축했다.
그러나 지난달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과정에서 여름휴가를 어디로 떠날 계획이냐는 질문에 이솔이는 "책 몇 권 들고 한 2주 정도 정처 없이 다녀볼까 한다"고 말했다. 남편과 함께 가냐는 질문에는 "여행 스타일이 많이 다르다"며 "없는 시간을 빼서 휴가를 다녀오는 것이기 때문에 각자 즐겁게 다녀오자 주의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은 2020년 8월 백년가약을 맺었다. 당시 제약회사 10년 차였던 이솔이는 과거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빼어난 미모로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었다. 그는 지난해 2세가 없는 이유를 해명하며 여성 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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