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앤 해서웨이가 만삭의 D라인을 공개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할리우드 배우 앤 해서웨이가 셋째 출산을 앞두고 만삭의 D라인을 과감하게 공개했다. 배를 드러내는 상의에 허리선이 한껏 내려간 청바지를 매치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급사 워너브라더스 측은 10일 공식 SNS에 "A star-studded day in the neighborhood. The End of Oak Street, only in theaters and IMAX this Friday"(스타들이 총출동한 특별한 하루.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이번 주 금요일 극장과 IMAX에서 만나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감독 데이비드 로버트 미첼) 월드 프리미어 현장을 공개했다.

행사는 9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렸다. 현장에는 앤 해서웨이를 비롯해 이완 맥그리거, 메이지 스텔라, 크리스천 콘베리 등 출연 배우들이 참석했다.
앤 해서웨이가 아름다운 D라인 자태를 뽐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앤 해서웨이가 아름다운 D라인 자태를 뽐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단연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임신 중인 앤 해서웨이였다. 앤 해서웨이는 하늘색 홀터넥 스타일의 크롭 톱 블라우스와 와이드 데님 팬츠를 착용했다. 상의는 앞부분아 짧고 뒤로 갈수록 길어져 드레스처럼 늘어지는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여기에 청바지 허리선을 배 아래까지 낮게 내려 입어 볼록하게 나온 D라인은 물론 배꼽까지 고스란히 드러냈다. 골반까지 보일 정도로 일반적인 로우라이즈 팬츠보다도 한층 과감하게 내려 입은 듯한 실루엣으로 독특한 임부복 패션을 완성했다.

블루 의상에 레드 컬러로 포인트도 줬다. 강렬한 레드립 메이크업을 했고, 만삭에도 높은 굽의 빨간색 슈즈를 신고 레드카펫에 섰다.
앤 해서웨이가 영화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앤 해서웨이가 영화 행사에 참석했다. / 사진=워너브라더스
앤 해서웨이는 지난 6월 셋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012년 배우 겸 보석 디자이너 애덤 슐먼과 결혼한 그는 2016년 첫째 아들 조나단, 2019년 둘째 아들 잭을 품에 안았다. 과거 유산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던 만큼 셋째 임신 소식에 많은 축하가 이어졌다.

영화 '오크 스트리트의 마지막 날'은 미스터리한 우주적 사건으로 평범한 교외 지역이 알 수 없는 곳으로 이동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앤 해서웨이,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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