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가 주요 고정 출연진이었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의 하차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가 주요 고정 출연진이었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의 하차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가 주요 고정 출연진이었던 박나래와 샤이니 키의 하차 이후에도 안정적인 성적을 이어가고 있다.

MBC '나 혼자 산다'는 지난해 말 고정 출연진으로 활약했던 박나래와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휘말린 뒤 방송에서 하차하며 변화를 맞았다. 그러나 두 사람의 빈자리에도 시청률 경쟁력을 유지하며 장수 예능의 존재감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지난 7일 방송에서는 류혜영이 절친 고경표와 추억을 나누는 하루와 구성환, 김신영, 이선민이 함께한 몸보신 코스가 공개됐다.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의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6.5%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1위에 올랐다. 주요 광고 관계자 지표인 2054 시청률 역시 4.3%를 기록해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정상을 차지했다.

주간 성적에서도 강세를 이어갔다. '나 혼자 산다'는 8월 1주 2054 시청률에서 예능과 드라마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정상이다.

이날 '최고의 1분'은 류혜영과 고경표가 남산 '삼순이 계단'을 함께 오르는 장면으로, 순간 시청률은 7.8%까지 상승했다.

류혜영은 외국어 공부와 무료 나눔을 이어가는 일상을 공개했다. 16년 지기인 고경표와는 대학 시절 추억을 되짚는 동시에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으며 오랜 우정을 보여줬다.

구성환, 김신영, 이선민은 '덩어리즈'로 뭉쳤다. 세 사람은 한우와 양념게장 숯불구이부터 무뼈닭발, 들기름 쫄면, 케이크까지 다양한 음식을 함께 즐기며 시간을 보냈다.

오는 14일 방송에서는 전현무의 무계획 여행기가 펼쳐진다. 박경혜는 동료 배우이자 절친인 현봉식을 만나 일상을 함께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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