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한별이 화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한별이 화가가 된 근황을 전했다.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박한별이 생애 처음으로 출전한 미술대회에서 입선하게 된 근황을 전했다.

박한별은 지난 9일 자신의 SNS에 '2026 중앙회화대전' 출품작을 공개하고 미술대회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그는 "난생 첫 미술대회 도전. 본선 진출에, 인사동 전시에, 파리 갤러리 초대전까지 뽑혔다"며 "말도 안 되는 결과에 어안이 벙벙하다"고 밝혔다.

처음으로 자신의 작품이 전시장에 걸린 벅찬 마음도 내비쳤다. 그는 "엄청난 작품들 사이에 내 그림이 걸려 있는 게 말이 안 되는 광경이었다"며 "다른 작품들을 보니 왠지 자신감이 오히려 조금 떨어졌지만 정말 굉장한 경험이었다. 인생 첫 대회인데 자랑할 만한 거죠?"라고 말했다.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출품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박한별 SNS
배우 박한별이 자신의 출품작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 사진=박한별 SNS
박한별이 이번 대회에 선보인 작품의 제목은 '내 안의 정원'이다. 캔버스에 아크릴 물감을 사용해 완성했다. 올해 6회를 맞은 '2026 중앙회화대전'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회화 공모전으로,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작품을 대상으로 오프라인 실물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작을 가린다. 본선에 오른 작품들은 지난 6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인사동 마루아트센터 특별관에서 전시된다.

한편 박한별은 1984년생으로 올해 41세다. 박한별은 2003년 데뷔 후 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 '냄새를 보는 소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박한별하나'를 운영하며 구독자들과 소통하고 있다.

박주원 텐아시아 기자 pjw00@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