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더블은 지난 9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SBS 가요대전 Summer'에 출연해 미니 1집 'Sequence 01: Curiosity'의 타이틀곡 'Curious' 무대를 꾸몄다.
'Curious'는 새로운 시작의 순간 마주한 호기심과 변화를 두려움 없이 받아들이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장하오, 유승언, 리키, 김규빈, 한유진은 역동적인 안무와 라이브를 함께 소화하며 팀의 퍼포먼스 역량을 보여줬다.
스페셜 스테이지에서는 f(x)의 'Hot Summer'를 재해석했다. 앤더블은 'Red Summer Night'을 테마로 마린룩을 맞춰 입고 등장해 원곡의 여름 분위기를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안무와 표정 연기, 제스처를 더해 기존 무대와는 다른 색깔을 선보였다.
리더 장하오부터 막내 한유진까지 서로 다른 개성을 지닌 멤버들이 한 팀으로 다시 출발했다. 장하오는 2000년생, 한유진은 2007년생으로 7살 차이가 난다. 재데뷔 앨범은 초동 판매량 73만 장을 기록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재데뷔 이후 빠르게 활동 반경을 넓히고 있는 앤더블은 이번 무대에서 자신들의 신곡뿐 아니라 f(x)의 대표 여름 곡까지 소화하며 콘셉트 확장 가능성을 보여줬다.
앤더블이 출연한 '2026 SBS 가요대전 Summer'는 오는 17일 방송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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