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웨이션브이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웨이션브이 / 사진 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WayV(웨이션브이)가 중국 전통 악기와 힙합을 결합한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WayV는 10일 여덟 번째 미니앨범 'Vision Wings'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발음은 같지만 뜻이 다른 중국어 단어를 각 곡의 키워드로 삼아 WayV를 움직이게 하는 힘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타이틀곡 '鸢 (Vision Wings)'의 중국어와 영어 버전을 포함해 총 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鸢 (Vision Wings)'는 중국 전통 현악기 고쟁의 선율에 정글 비트를 기반으로 한 힙합 사운드를 결합했다. 제목에 사용된 '鸢'은 솔개를 뜻하는 글자로, 폭풍 속에서도 높이 날아오르는 모습이 흔들리지 않는 신념과 한계를 넘어서는 과정에 빗댔다.

뮤직비디오 역시 곡의 분위기를 이어간다. 멤버들은 전사를 연상시키는 모습으로 등장하며, 퍼포먼스에는 무술을 활용한 동작을 녹였다.

WayV는 컴백 당일 중국 광저우에서 신보 발매 기념 리스닝 파티를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난다. 이후 한국에서도 컴백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9월 12~13일에는 서울 강서구 KBS아레나에서 '2026 WayV CONCERT TOUR [BORN THIS Way] IN SEOUL'(2026 웨이션브이 콘서트 투어 [본 디스 웨이] 인 서울)을 개최한다.

윤예진 텐아시아 기자 cristy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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