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큐브엔터테인먼트
그룹 i-dle(아이들) 미연이 첫 일본 솔로 음원을 발표했다.

아이들(미연, 민니, 소연, 우기, 슈화) 미연은 10일 0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첫 일본 디지털 싱글 'RUN AWAY'(런 어웨이)를 공개했다.

'RUN AWAY'는 록 밴드 사운드 기반의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고음 보컬과 편곡이 더해지는 것이 특징인 곡이다. 미연은 이번 곡의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해변에서 기타를 연주하거나 도쿄 거리를 달리는 미연의 모습이 담겼다.

최근 그룹의 미니 9집 'We made' 활동을 마친 미연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신곡 관련 소감을 전했다. 미연은 "솔로로서 처음 내는 일본 디지털 싱글이라 설렌다"라며 "무더운 날씨에 이 노래를 듣고 많은 분이 힘을 얻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어 곡 작업과 콘셉트에 대해 "편안하고 스스로에게도 에너지를 줄 수 있는 노래를 만들고 싶어 작사에 참여했다"며 "청량하고 고음이 많은 곡이라 시원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뮤직비디오 촬영에 대해서는 "일본 도심 곳곳을 달리며 촬영해 해방감을 느꼈다"며 "망설이지 않고 나아가자는 감정을 가사에 담았으니 고민이나 지치는 순간에 들으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팬들을 향해서는 "오래전부터 준비해 온 곡인데 깜짝 선물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번 신곡을 계기로 일본 팬들과 더 자주 만날 기회가 생기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그가 속한 아이들은 지난달 타이틀 곡 'Gimme Dat Love'(김미 댓 러브)를 포함한 미니 9집 'We made'(위 메이드)를 발매했다. 또 지난달 31일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세계적인 음악 축제 'Lollapalooza'(롤라팔루자)에 올랐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