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사진 제공=플레디스
세븐틴/ 사진 제공=플레디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시장에서 기록을 올렸다.

10일 일본 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현지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지난 7월 누적 출하량 100만 장을 넘기며 골드 디스크 '밀리언' 인증을 받았다. 일본 레코드협회는 음반 누적 출하량에 따라 골드(10만 장), 플래티넘(25만 장), 더블 플래티넘(50만 장), 트리플 플래티넘(75만 장), 밀리언(100만 장) 등으로 등급을 나누어 인증한다.

세븐틴은 일본 첫 EP 'DREAM', 미니 10집 'FML', 미니 11집 'SEVENTEENTH HEAVEN'에 이어 통산 네 번째 밀리언 인증을 확보했다. 하이브 재팬 측은 해당 수치가 K팝 아티스트 기준 최다 기록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세븐틴은 2000년대 이후 발표된 한국 음반으로도 일본 내 출하량 100만 장을 넘어선 바 있다.

2023년에 나온 'ALWAYS YOURS'는 발매 당시 오리콘 주간 앨범 랭킹과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올랐다. 오리콘 연간 랭킹 2023(2022년 12월 26일~2023년 12월 18일 집계)에서도 5위를 차지했다. 타이틀곡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는 라인뮤직 데일리 송 톱100 1위를 기록했다.

세븐틴은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지난달 'SEVENTEENTH HEAVEN'의 '밀리언' 인증에 이어 또 한 번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어 감사하고 영광이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따뜻한 응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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