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김준호가 혼자 생일을 보내는 탁재훈을 위해 제주도에서 생일 이벤트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준호는 케이크와 선물, 생일 머리띠도 준비했다. 그는 탁재훈에게 “내년에는 환갑이잖아”라고 말한 뒤 “탁재훈 만세!”를 외쳤다.
생일 축하 노래로는 탁재훈이 활동했던 컨츄리꼬꼬의 ‘오! 가니’를 골랐다. 김준호는 노래 가사를 “오십대야 가니~”로 바꿔 부르며 탁재훈의 마지막 50대 생일을 언급했다.
이후 김준호는 탁재훈, 신규진과 함께 제주도의 한 비치클럽을 찾았다. 김준호는 현장을 둘러본 뒤 “여기 예술이다. 외국에 놀러 온 느낌이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우리가 여기 있어도 되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세 사람은 음악에 맞춰 춤을 추기도 했다. 컨츄리꼬꼬의 ‘Gimme! Gimme!(김미 김미)’가 나오자 김준호는 주변 손님들에게 “탁재훈 형님 마지막 50대 생일입니다. 푸쳐 육십!”이라고 외치며 생일 파티를 이어갔다.
김준호는 2025년 개그우먼 김지민과 결혼했다.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미우새’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박의진 텐아시아 기자 e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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