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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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이 뉴욕에서 신차를 살펴보던 중 아내 장윤정과 두 자녀를 떠올리며 남다른 가족 사랑을 드러냈다.

8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새차가 나왔다고 CEO가 불러줬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도경완은 자신이 타고 있는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의 초청을 받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신차 공개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살면서 패션쇼나 이런 파티에 초대받아본 적이 없다"며 "미국 뉴욕까지 초대받아 전 세계 최초로 구경한다는 게 가문의 영광"이라고 감격했다.

도경완은 이번 초청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꾸준히 사랑해준 구독자들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감사 인사도 전했다. 행사장에는 가수 이적, 정재형 등도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유튜브 '도장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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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을 만난 도경완은 대표곡 '다행이다'를 언급하며 "우리나라 예비 신랑들을 다 버려놨다. 전부 결혼만 한다고 하면 '다행이다'를 부르려고 한다"고 농담했다. 이적은 "고음이 있는 노래는 아닌데 맛을 살리기가 어렵다"며 "부르다가 우시면 된다. 목이 매면 된다"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격적인 신차 공개가 시작되자 도경완은 자동차 전문가가 아닌 '아빠'의 시선으로 차량을 살폈다. 그는 "저는 자동차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스펙이 어떻고 이런 얘기는 안 할 거다"라며 "아이들 아빠로서 얼마나 가족이 타기에 좋은지 보겠다"고 밝혔다.

특히 뒷좌석 공간을 확인한 도경완은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제가 185cm인데 앞자리에 앉았다가 그대로 뒤로 왔는데도 공간이 남는다"며 넉넉한 실내를 강조했다. 3열까지 확인한 뒤에는 "아빠로서 타기에는 정말 최고다. 공간감이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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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의 시선은 자연스럽게 가족에게 향했다. 그는 좌석을 하나씩 가리키며 "저희 집 기준 제 자리, 장윤정 자리, 도연우 자리, 여기가 하영이 자리"라고 가족들의 자리를 정했다.

그러면서 두 자녀를 향해 "얘들아, 아빠 열심히 해서 한 대 사도록 해볼게. 아마 2029년쯤 가능하지 않을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은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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