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깐의 휴식"이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향은 흰 수국이 가득 피어난 정원 앞에 서 있다. 아이보리 슬립 원피스 위에 작은 도트 패턴의 얇은 카디건을 걸친 차림으로 이마를 살짝 짚은 채 미소를 띠고 있으며, 뒤편 벽돌 건물과 초록빛 정원이 어우러져 한여름의 싱그러운 분위기를 더했다.
이어진 사진에서 임수향은 커다란 아이보리 파라솔 아래 야외 테이블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있다. 같은 의상을 입은 채 자연스럽게 옆모습을 드러냈으며, 푸른 호수와 수국, 나무가 함께 담긴 풍경이 한적한 휴식의 시간을 완성했다.
마지막 사진에서 임수향은 호숫가로 이어지는 계단을 오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나무 그늘 아래 에메랄드빛 호수와 선착장이 함께 담겼으며 바람에 흩날리는 긴 머리와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청량한 여름 풍경과 조화를 이뤘다.
앞서 임수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인 '임수향무거북이와두루미'에서 이사한 새집을 공개한 바 있다. 임수향은 과거에도 유복했던 어린 시절과 '금수저' 소문을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중학생 때부터 명품 패딩을 입고 슈퍼카를 탔던 경험을 언급하며 과거 청담동 60평대 빌라에 거주했던 사실 등 화려한 성장 과정을 솔직하게 공유해 화제가 됐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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