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년이라는 강을 건너 내가 나에게 왔다 물살에 밀린 날도 바닥이 보이던 날도 모두 이 물줄기였다 흘러온 물은 한 방울도 버릴 것이 없었으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임영웅은 커다란 창을 가득 채운 하얀 커튼 앞 소파에 앉아 한 손을 턱에 댄 채 창밖을 바라보고 있다. 밝은 베이지 컬러 니트와 짙은 톤의 팬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에 자연스럽게 넘긴 헤어스타일이 어우러지며 담담하면서도 깊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소파 한쪽에는 크림색 담요가 길게 걸쳐져 있고, 맞은편에는 유리 테이블과 패브릭 의자가 놓여 차분한 실내 공간을 완성했다. 은은하게 들어오는 자연광이 실루엣을 감싸며 여백이 살아 있는 한 장의 사진처럼 조용한 분위기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앞으로도 함께 오래오래 건행해요", "10주년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쭈욱변함없이응원할게요", "그시간을 달려 영웅시대에게 열심히 걸어와준 고마운 웅", "화이팅", "10년이란 강을 건너 찬란히 빛나는 오늘 앞으로의 시간들은 더 찬란하도록 응원하며 함께 할게", "우리한테 와줘서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등의 댓글을 달았다.
한편 임영웅은 1991년생으로 35세이다. 임영웅은 오는 9월 4일부터 3일간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M HERO - THE STADIUM 2'(엠 히어로 - 더 스타디움 2) 콘서트를 개최한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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