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놀면 뭐하니?’는 폭염을 뚫고 만난 유재석(폐오르간), 하하(늙은 섞박지), 허경환(잔땀), 주우재(이윤석), 정준하(강남역 변우석)의 ‘쉼표, 클럽’ 여름 정모가 그려진다.
그동안 ‘가성비’를 따지며 회비를 아꼈던 유재석이 이번만큼은 달라진 모습을 보인다. 무더위에 지친 회원들의 기력을 되살릴 럭셔리 코스를 준비한 것. 유재석에게 한 두 번 속은 것이 아닌 회원들은 반신반의한 채 따라간다.
남은 회비를 어떻게 쓸지 감시하겠다던 ‘불신론자’ 주우재도 “이건 인정이다”라면서 회비 타령을 멈추고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굶주렸던 회원들이 폭풍 젓가락질을 하며 달려든 가운데, “매너 지켜!”라는 외침까지 터져 나온다.
그러나 뒤에서 은밀하게 벌어진 사건에 ‘쉼표, 클럽’은 다시 술렁이기 시작한다. 과연 유재석이 준비한 ‘비장의 카드’는 무엇일지,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주목된다.
한편, 정준원은 지난 1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 '유부녀 킬러' 홍보를 위해 공효진과 함께 출연했지만, 방송 내내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을 받으며 몸살을 앓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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