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방송될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연출 이민수/ 극본 최정미) 7회에서는 술에 취한 마강욱(양세종 분)을 집까지 데려다주던 천여리(박은빈 분)가 그의 할머니 팽묘순(차미경 분)에게 딱 걸리면서 난데없는 검증의 시간을 맞이한다.
앞서 할머니로부터 후계 구도를 확립하기 위해 강민환(옹성우 분)과의 약혼을 강요받던 천여리는 가족들과 회사 관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돌연 마강욱을 약혼자로 지목하며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술에 취한 마강욱을 동료 수사관 고필동(이창훈 분)과 함께 귀가시키던 중 팽묘순과 우연히 마주친 천여리는 어색한 미소를 띤 채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반면 팽묘순은 호기심과 경계가 뒤섞인 눈빛으로 천여리를 바라봐 심상치 않은 인연의 시작을 예감하게 한다.
그동안 손자의 연애 사정을 궁금해 해오던 팽묘순은 천여리의 등장에 사심 가득한 질문을 쉴새 없이 쏟아낼 예정이다. 귀가하려던 천여리를 붙잡고 이어지는 팽묘순의 매서운 검증(?)에 천여리가 어떤 순발력으로 응수할지, 그녀의 대처법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박은빈과 차미경의 오싹한 청문회 결과는 8일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오싹한 연애' 7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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