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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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하영이 4대째 이어진 의사 집안의 남다른 가족사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드라마 ‘이런 엿같은 사랑’의 주역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하영은 ‘대를 잇는 의사 DNA’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증조할아버지부터 이어진 가족의 특별한 이력을 밝혔다.

하영은 “증조할아버지께서는 일본에 가서 양의학을 배워오신 뒤 한양에 병원을 개원한 첫 의사라고 들었다”고 말했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사진 =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이어 “조선에서 유일한 양의학 병원이다 보니까 고종 황제도 치료하셨다”며 “할아버지, 아버지, 언니까지 의사”라고 전해 놀라움을 안겼다.

그런 가운데 하영은 의사 가족을 둔 사람만 알 수 있는 특별한 일상도 공개했다.

그는 “의료인분들은 대범하다”며 “내가 아프다고 하면 ‘걸을 수 있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

이어 “걸을 수 있다고 하면 ‘그럼 안 죽는다. 괜찮다. 진통제 먹고 쉬어라’고 한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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