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시즌2’(이하 ‘옥문아’) 323회에는 넷플릭스 '이런 엿같은 사랑'에 출연한 배우 정해인과 하영이 출연했다.
이날 정해인은 이공계 진학을 준비하다 우연한 길거리 캐스팅으로 26세에 연기를 시작하게 된 사연과 아버지의 반대를 극복한 과정을 진솔하게 털어놨다. 하영 역시 미술을 전공해 뉴욕 대학원까지 진학했지만 연기의 매력에 이끌려 새로운 도전을 선택했다고 고백했다.
방송 후반부에는 두 배우의 숨겨진 반전 매력이 밝혀졌다. 고기를 근 단위로 먹고 햄버거를 네 개까지 먹는다는 정해인과, 라면 세 개에 고기 4~5인분을 거뜬히 해치우는 하영의 남다른 먹성이 공개됐다. 하영의 반전 이상형도 눈길을 끌었다.
하영이 “외모를 전혀 안본다”라고 밝히자 현장에서는 즉석 이상형 월드컵이 펼쳐졌다. 김종국, 양세찬, 주우재는 물론 정해인까지 후보에 오르자 주우재는 “조기 축구에 메시를 왜 넣냐”며 거세게 항의했고, 이에 ‘한기범 스타일 대표’ 홍진경, ‘장항준 스타일 대표’ 송은이, ‘전현무 스타일 대표’ 김숙까지 후보군에 합류했다. 모두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하영은 “근데 실제로 저는 장항준 감독님 스타일을 좋아한다”고 뜻밖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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