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카우 US 측은 '팬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효와 센시아가 함께 부른 신곡 'Distant Lover'(디스턴트 러버)를 오는 10일 선보인다고 발표했다.
센시아는 두 차례의 그래미 어워드 후보 지명, 빌보드 '핫 100' 및 레게 앨범 차트 상위권 진입, 영국 MOBO 어워드 2회 수상 등의 이력을 지닌 아티스트다. 메건 더 스탤리언, 21 새비지, 션 폴 등 팝 시장의 주류 음악인들과 작업을 지속해 온 센시아가 케이팝 아티스트와 협업을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두 사람이 가창한 'Distant Lover'는 아프로비트 장르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지효의 음색과 센시아의 댄스홀 가창 방식을 결합해 여름 계절감에 맞춘 분위기를 낸 것이 특징이다.
해당 음원은 뮤직카우가 추진하는 '팬덤 프로젝트'를 통해 발급된다. 뮤직카우는 해당 프로젝트를 기점으로 한국과 미국 음악인들 간의 교류 기회를 넓히고, 청취자가 음악 제작 및 소비 과정에 동참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뮤직카우 관계자는 "국내외 아티스트의 교류를 주도해 청취자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는 것이 이번 프로젝트의 취지"라며 "보컬 능력을 갖춘 지효와 댄스홀 장르에서 활동 중인 센시아의 협업은 플랫폼이 지향하는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향후에도 여러 형태의 협업을 기획해 음악을 즐기는 방식을 다양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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