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 미디어랩시소는 26일 "안영미가 지난 25일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건강한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한 상태로, 안영미는 남편을 비롯한 가족들의 따뜻한 축하와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안영미는 충분한 회복을 거친 후 건강한 모습으로 방송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안영미는 지난 2015년부터 교제한 비연예인 연인과 2020년 2월 혼인신고를 했으며, 2023년 첫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둘째 역시 아들로, 앞서 소속사는 남편이 출산 일정에 맞춰 미국에서 귀국해 곁을 지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2004년 KBS 1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안영미는 '개그콘서트'의 'Go! Go! 예술 속으로'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SNL 코리아', '라디오 스타'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현재 안영미의 출산으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는 가수 이무진이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 중이다. 안영미는 출산 전 자신의 SNS를 통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잘 순산하고 돌아오겠다. 나 없는 동안 다른 라디오는 가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인사를 남겼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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