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 임미다'에서는 '남대문 시장에 가면~ 남대문 시장의 모든 것을 리뷰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남대문 시장을 방문해 실속 있는 쇼핑과 시장 특유의 에너지를 즐기는 친근한 일상을 공유했다. 19살 때부터 남대문 시장을 다녔던 오랜 추억을 털어놓은 사유리는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활기찬 분위기와 한국적인 정서를 사랑한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날 사유리의 남대문 방문의 가장 큰 목적은 아들 젠을 위한 아동복 쇼핑이었다. 사유리는 젠의 아기 때부터 꾸준히 이용해온 단골 아동복 가게를 찾아 부드러운 소재의 옷과 예쁜 디자인의 의류, 모자 등을 꼼꼼하게 살폈다.
시장 곳곳을 누비며 즐기는 먹방과 소품 구경도 재미를 더했다. 사유리는 남대문 시장의 별미로 꼽히는 술빵을 발견하고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가 하면 친구 아들을 위한 아기자기한 캐릭터 선물과 실생활에 유용한 주방 용품까지 알차게 구경했다. 쇼핑을 하는 내내 가격을 철저히 확인하면서도 시장 상인들과 스스럼없이 대화를 나누며 특유의 친화력을 자랑했다.
한편 사유리는 시장으로 향하던 중 멀리 보이는 남산타워를 바라보며 가족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과거에 부모님, 그리고 아들 젠과 함께 다 같이 남산타워에 올라갔던 소중한 기억이 깃들어 있다고 밝힌 사유리는 밖에서 남산타워를 볼 때마다 부모님 생각이 많이 난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가족과의 따뜻한 추억이 담긴 남산타워가 잘 보이는 곳에서 살고 싶다는 소박한 바람을 덧붙이며 훈훈하게 일정을 마무리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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