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를 통해 리메이크 소식을 전했다. 그는 "투표 결과 첫 번째 리메이크 곡이 '꺼져줄게 잘 살아'로 최종 결정됐다"라고 밝혔다.
지나는 "그 시절을 다시 돌아본 지는 오래됐지만, 다시 시작한다면 이 노래가 첫 곡으로 가장 잘 어울리는 것 같다"며 "현재 리메이크 버전을 작업 중이다. 여러분에게 들려드릴 생각에 설레고 솔직히 조금 뭉클하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지나는 2010년 '꺼져 줄게 잘 살아'로 데뷔했다. 이후 '블랙 & 화이트(Black & White)' 등 곡을 발매하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2015년 재미교포 사업가 등과 성관계를 맺고 돈을 받은 원정 성매매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나는 "호감을 갖고 만난 사이"라며 혐의를 부인했지만, 200만원의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연예 활동을 중단한 지나는 캐나다에 머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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