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당사는 멤버들과 진솔하고 신중한 논의를 거듭한 끝에, 2026년 6월 23일부로 아크의 공식적인 그룹 활동을 종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지를 올렸다.
이어 이들은 "이에 따라 멤버 앤디, 최한, 도하, 현민, 지빈, 끼엔, 리오토는 각자의 자리에서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멤버들은 손편지로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리더 현민은 "이렇게 글로 저희의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리게 돼 마음이 무겁기만 하다"면서 "아크의 멤버로서 활동한 모든 시간들은 제 인생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순간들로만 가득 채운 사진첩 같다"고 적었다.
그는 편지에서 "진심으로 즐거웠다. 이 편지를 통해 팬들이 느낄 여러 감정이 얼마나 클지 상상조차 할 수 없어 조심스럽지만, 여러분들이 있어 아크가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아크로서의 추억이 여기서 영영 멈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현민은 "언젠가 더 성숙하고 올바른 모습으로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에 진심으로 보답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라며 묵묵히 걸어가겠다. 그동안 아크를 그리고 저를 사랑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했다"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공식] 김무열, 넷플릭스 공무원 다 됐네…'참교육' 이어 '퍼스트 닥터' 합류](https://img.tenasia.co.kr/photo/202606/BF.44759866.3.png)
![공명, '극한직업' 순위 하락 당시 심경 밝혔다…"부모님이 더 놀라" [인터뷰③]](https://img.tenasia.co.kr/photo/202606/BF.44762271.3.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