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지소연이 일등석에 탑승해 기내식을 먹던 중 돌연 눈물을 보였다. / 사진=지소연 SNS
배우 지소연이 일등석에 탑승해 기내식을 먹던 중 돌연 눈물을 보였다. / 사진=지소연 SNS
육아 중 돌연 실신했던 배우 지소연이 근황을 알렸다.

지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일등석 일기"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지소연이 육아에서 벗어나 나홀로 뉴욕행 비행기에 탑승한 모습. 기내식 앞에서 감사 기도를 마친 지소연은 캐비어를 먹은 후 돌연 눈물을 보였다. 그는 "갑자기 많은 생각이 스쳤다"며 "정확히 무슨 감정인지 모르겠지만 울컥하고 눈물이 핑 돌았다"고 언급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진=지소연 SNS
사진=지소연 SNS
앞서 지소연은 육아 중 갑작스럽게 실신하는 일을 겪었다. 그는 지난달 자신의 SNS를 통해 "평범했던 아침이 공포로 바뀌던 순간"이라며 홈캠 영상을 공유했다. 영상 속에서 지소연은 휴대전화 카메라로 쌍둥이 자녀를 찍기 위해 주방으로 이동하던 중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며 그대로 쓰러졌다.

당시 지소연은 "쓰러지는 순간 '우리 아이들은 이제 누가 키우지?'라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부모로서의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소연은 1986년생으로 올해 39세다.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을 전공했으며 2013년 MBC 일일드라마 '빛나는 로맨스'로 데뷔했다. 2017년에는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임신, 2023년 1월 딸을 품에 안았고, 지난해 9월 쌍둥이를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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