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영숙은 최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뮤지컬 관람을 위해 외출한 영숙의 모습이 담겼다. 베이지 톤 원피스에 화이트 셔츠를 걸친 편안한 차림으로 단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영숙은 "친오빠 찬스로 남편이랑 뮤지컬 '그날들'"이라며 공연 관람 사실을 알렸다. 이어 "류수영 배우님, 윤시윤 배우님 회차였는데 보다 보니 어느새 열심히 보고 있었고, 웃긴 장면에서는 웃고 조용한 장면에서는 또 조용히 눈물도 훔치고. 생각보다 시간이 금방 지나가서 끝날 때 살짝 아쉬웠다"고 후기를 적었다.
또 "가족, 연인, 친구 누구와 봐도 각자 마음에 담아갈 장면이 있을 듯"이라며 작품에 대한 만족감을 보였다. 특히 "마침 커튼콜 위크라 사진도 남길 수 있어서 더 좋았던 날"이라며 "공연 보고, 사진도 남기고, 남편이랑 나란히 집에 돌아오니 주말 데이트 제법 성공적"이라고 적어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17기 영숙은 고려대 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며, 과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한 바 있다.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도 출연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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