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BS PLUS'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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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 28기 돌싱 선배인 정숙과 상철이 32기 돌싱 특집을 시청하며 출연자들의 육아관과 엇갈린 선택 행보를 향해 선배이자 현실 부부로서 매서운 쓴소리와 솔직한 참견을 날렸다.

SBS PLUS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운영하는 'SBS Plus 스플스'에서는 '나솔이 엄마아빠 육퇴야호~잘 봐 이게 돌싱들 짬바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최근 출산 후 고단한 육아 일상을 보내고 있는 28기 출신 현실 부부 정숙과 상철이 출연해 32기 돌싱 특집을 예리하게 분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숙은 출산 후 46일 된 아기를 수유하며 잠을 못 자는 바쁜 근황을 공유하며 오랜만의 대화에 설렘을 표했다. 본격적인 시청이 시작되자 정숙은 무자녀 돌싱남 영수가 자식 키우는 일이 체력만 기르면 되지 왜 그렇게 힘드냐고 의문을 제기한 육아 소신 발언을 듣자마자 안 해봐서 그렇다고 일침을 가했다.
사진 = 'SBS PLUS'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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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정숙은 이 발언은 영수를 못 지키겠다며 "낳아 보시라 낳아 보면 힘들다"라고 곧바로 반박하며 새벽마다 깨어나야 하는 현실 육아의 고충을 강조했다. 또한 부부는 첫날 만취 상태로 분위기를 주도했던 영철의 행동에 웃음을 터뜨리면서도 영철이 영자에게 호감을 선언해 타인의 선택을 제한해 놓고 첫 선택에서 영숙을 고르는 파격 행보를 보이자 경악을 금치 못했다.

정숙은 "설마 질투 유발 작전이냐"며 영자 입장에서 배신감이 들 것이라고 분노했고 상철 역시 공개 선언 후 선택을 바꾼 매너 없는 행태에 맞장구를 쳤다. 이후 영철이 영자를 찾아와 해명하는 장면을 보며 정숙은 "여자 마음을 위로할 줄 모른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정숙과 상철은 영숙과 정숙의 가치관, 영수의 허당미에 대응하는 옥순의 반응, 남자들 간의 경쟁 구도까지 다각도로 분석하며 시청자들과 똑같은 도파민을 즐겼다. 영상 말미에 상철은 육아 속에서 오랜만에 아내와 깊이 소통하며 연애 시절을 떠올려 뜻깊은 충전이 됐다고 소감을 전하며 부부만의 독보적인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증명했다.

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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