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방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아내와의 과거 사진을 공개하며 "플리마켓에서 처음 만난 우리. 사진 찍어달라는 요청이 얼마나 고마운지"라고 적었다.
이어 "몇 달 후 다시 만나 나의 초고속 고백으로 연애를 시작하고, 때로는 여행 친구, 때로는 밥 친구, 때로는 술 친구도 하면서 서로 너무 잘 맞고 너무 좋아서 평생 재밌는 거 같이 하기로 했다"고 회상했다.
김기방은 결혼 생활에 대한 만족감도 드러냈다. 그는 "다들 힘들다고 하는 결혼식을 우리는 너무 재밌고 행복하게 치르고, 또 재밌게 결혼생활을 하다가 찾아와 준 천사를 만나고"라며 가족을 향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지금은 두 천사와 알콩달콩 또 신나게 지내고 있습니다"라며 행복한 근황을 전했다. 특히 "오늘이 작은 천사를 만들어 준 큰 천사와 처음 만난 날"이라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김기방은 "결혼 후 10년 만에 중요한 일을 앞두고 있는데 이 또한 해피엔딩이길 바라면서"라고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긴 뒤 "2015년 6월 22일 내 말도 안 되는 고백을 웃으며 받아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진심을 적었다.
한편 김기방은 2017년 사업가이자 인플루언서인 김희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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