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하하, 허경환, 주우재가 소녀시대 유닛 '효리수'(효연·유리·수영)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유리는 숏드라마 여주인공 자리에 욕심을 냈다. 효연 또한 "연기에 겁이 났었는데, 숏드라면 해볼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남자 역할도 괜찮다"고 이야기했다.
앞서 숏드 감독으로 변신했던 유재석은 "2편 기획 중"이라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지만, 하하는 "너네 왜 이렇게까지 된 거야"라며 폭소했다.
유재석은 "멤버들이 '별이 쏟아지는 밤' 효리수가 부르고, 태티서가 피처링을 하면 좋겠다는 말이 나왔다"고 전했다. 이에 효리수는 단체로 자리에서 일어서며 촬영을 거부해 웃음을 선사했다. 효연은 "지금은 효리수가 대세"라고 강조했다.
분위기를 지켜보던 수영은 "우리가 1순위가 아니었던 것 같다"면서 서운함을 내비치면서도, 메인 보컬 자리를 두고 경쟁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OST 가창료를 물으며 "저희도 3분의 1로 나눠야 하니까"라고 이야기했다.
효연은 주우재와의 10년 우정을 밝혀 놀라게 했다.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의 모습에 유재석과 하하는 "뭔가 있는 거 아니냐", "전 남친 아니냐"고 의심을 드러냈다. 효연은 "밥 친구, 술 친구였다"면서 10년 전 함께 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
한편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14년간의 공개 열애 끝에 6월 공식적으로 결별 사실을 알렸다.
김은정 텐아시아 기자 eun@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


